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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시우 슈 라이너스 오픈 공동 8위 마틴 레어드 7년만에 우승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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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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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오픈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친 김시우(PGA TOUR)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호스피털 포 칠드런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셋째 날 무결점 플레이로 8타를 줄인 김시우(25)가 최종라운드 2타를 줄이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PC서머린 골프클럽(파71. 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선두 그룹에  5타 뒤진 공동 8위로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 2017년 우승자 페크릭 캔틀랜이(이상 미국) 등과 나란히 했다.

이날 김시우는 297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선보였지만,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에서 70%에 못 미치는 결과로 더 이상의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반면, 퍼트는 홀당 1.8개로 양호했다.

전반 9번 홀(파5) 투온에 성공한 김시우는 그린 위 투 퍼트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10, 15번 홀 파 온을 기본으로 두 개의 버디를 추가한 김시우가 이날 옥의 티였던 16번 홀(파5) 두 번째 샷 한 볼이 워터헤저드에 빠지며 결국 한 타를 잃고 말았다.

2013년 PGA 투어에 데뷔한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2018년 RBC 헤리티지 2위와 지난해 제네시스 오픈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9~2020 윈덤 챔피언십 3위가 최고 순위였던 김시우는 올 시즌 4개 대회 출전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공동 37위에 이어 이번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최근 상승세를 유지했다.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오픈 최종라운드 연장 2차서 버디 한방으로 7년만 우승컵 들어 올린 마틴 레어드(PGA TOUR)

한편, 최종라운드 슈라이너스 오픈 챔피언은 쉽게 탄생하지 않았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마틴 레어드 vs 오스틴 쿡 vs 매튜 울프 등이 연장 승부에 돌입했고 마지막에 레어드가 환하게 웃었다.

승부는 연장 2차전에서 갈렸다. 쿡과 매튜의 버디 퍼트는 실패로 돌아갔고, 레어드의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 한 볼이 그대로 홀컵으로 사라지며 7년 만에 정상에 오르며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우승한 레어드는 2009년 이 대회 우승했고, 2010년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이 대회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선보이며 우승 상금 126만 달러(약 14억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임성재(22)는 17언더파 267타로 공동 13위에 웹 심슨(미국) 등과 나란히 했고, 강성훈(33)은 12언더파 272타 공동 43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미국)는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공동 4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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