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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와 골프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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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LPGA 국내팀 박인비 인터네이셔널 2연패 달성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0-08-10 13: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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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한 국내팀 KLPGA

골프 강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태극 낭자’들의 잔치인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KLPGA 국내팀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KLPGA 팀은 9일 경북 경주 블루원디아너스cc 밸리-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1-1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4승 4무 4패로 양팀이 비겼지만, 지난 7일 4.5vs1.5로 거둔 성적을 합산해 최종 10.5vs7.5로 해외 연합팀에 승리했다.

지난 5년간 양팀의 전적은 3-2로 해외파가 1승을 앞선 상태로 지난해 1승을 신고하기 전까지 우세를 점치곤 했다. 하지만, 지난해 우승으로 1승만을 남겨둔 KLPGA 국내팀이 이날 우승으로 승수를 추가하며 대등한 입장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시즌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여자골퍼들이 ‘골프 여제’ 박인비(32)의 주최로 올해 6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양 팀은 각각 13명씩 출전해 포볼, 포섬 그리고 1-1 싱글매치로 우승팀을 가린다.

하지만, 대회 이틀째인 지난 8일 장마전선에 접어든 경북 지역에 강한 비와 안개로 경기가 취소됐고, 결국 마지막 날인 9일 결전을 펼친 결과 1조의 오지현(24)이 베테랑 신지애(32)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4조에 유해란(19)이 허미정에 4&3로 승리했고, 8조의 박현경(20)이 이보미(32)에 1UP, 9조의 임희정도 이정은6에 2&1으로 승리하며 KLPGA 팀이 4승을 일궈냈다.

3조 김하늘(32)vs최예림(21)은 김하늘이 1UP으로 1점을, 5, 6조인 허미정(31),이민영2(28)가 박민지(22), 이다연(23)을 상대로 1UP과 2&1으로 승수를 추가했다. 이어 유소연(30)이 최혜진(21)에 3&1으로 승리하며 해외팀도 4승을 챙겼다.

박빙의 승부에서 2조 최나연(33)vs이소미(21), 7조의 이미향(27)vs김지영2(24), 10조의 지은희(34)vs이소영(23), 12조의 배선우(26)vs김아림(25)등이 승부를 내지 못하고 AS(비김)로 0.5점씩을 나눠 가졌다.

9일 막을 내린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한 시즌을 마감한 태극 낭자들이 국내 골프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설된 대회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일본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신지애, 이보미, 김하늘 등이 대거 출전하며 골프 강국의 위상을 만천하에 알리는 한주가 됐다.

박인비가 호스트로 나선 이번 대회는 올해도 우승팀은 7억 원의 상금을 수령했고, 준우승팀은 5억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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