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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익장 싱크 RBC 헤리테이지 PGA 투어 우승 동일대회 3승 투어 통산 8승
작성자 아마골프 (ip:)
  • 작성일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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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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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C 헤리티지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스튜어트 싱크(사진=Golfweek)

노익장을 과시한 48세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 우승하며 투어 통산 8승에 승수를 추가했다.

싱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 7,121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한 싱크는 공동 2위 그룹 하롤드 바너3세(15언더파) 등을 4타차로 따돌리며 2020~2021시즌 ‘괴력의 사나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 이어 다승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예전 대회명 MCI 클래식, MCI 헤리티지였던 2000년과 2004년에 2승을 기록한 싱크는 17년 만에 이 대회 우승하며 동일 대회 3승을 기록했다.

2020~2021 시즌(지난해 9월)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 우승으로 7승을 달성했다. 2009년 디 오픈 우승이 후 11년 만에 쾌거였다. 그런 그가 이번엔 7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날 싱크의 우승에는 캐디로 나선 아들 레이건(24)의 도움이 컸다. 또한, 유방암을 이겨낸 아내 리사가 싱크의 경기를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응원의 발길을 이였고 우승이 확정되자 싱크는 아들 레이건, 코너, 그리고 아내 리사를 껴안으며 우승을 자축했다.

▲ 우승이 확정되자 아들 레이건과 기쁨의 포옹으로 우승을 자축한 싱크(사진=Golfweek)

싱크는 48세가 된 후 PGA 투어에서 한 시즌 두 번 우승한 샘 스니드, 줄리어스 보로스, 케니 페리에 이어 네 번째 선수로 뒤를 이었고, 저스틴 레너드가 2002년 우승한 16언더파 197타(54홀)의 기록도 경신했다.

코리 코너스(캐나다. 13언더파) 공동 4위를, 콜린 모리카와는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 12언더파) 등과 공동 7위에 랭크 됐다. 디펜딩 챔피언 웹 심슨(미국. 11언더파) 공동 9위로 TOP10을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10언더파)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설욕에 반은 성공하며 대회를 마쳤다. 존슨은 지난주 마스터스 토너먼트 컷 탈락 이후 이 대회 출전으로 반전을 노렸다.

최종라운드 공동 4위로 출발했던 임성재(23. 10언더파) 역시 마스터스 컷 탈락 이후 설욕에 나섰지만 이날 한 타를 잃으며 공동 13위로 존슨과 나란히 했다.

최종라운드 3타를 줄인 김시우(26. 7언더파)는 공동 3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이경훈(30. 1언더파)은 2타를 잃으며 공동 5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2라운드 자신의 퍼트를 발로 차는 행동으로 빈축을 샀던 강성훈(34. 5오버파)은 이날 6타를 잃으며 65위로 맨 꼴찌에 자리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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